[오도 코펜하겐] The Tired Man 더 타이어드 맨 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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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도 참 직관적인 Tired Man은
덴마크 디자인 씬에 기능주의를 가져왔다고 평가받는
전설적인 디자이너, 플레밍 라센의 작품입니다.

다양한 재료와 인간의 욕구에 언제나
솔직하고 기능적으로 접근하는 그는 시대를 초월하는
독창적인 작품들을 많이 선보였는데요.

Tired Man역시
"엄마 품에 안긴 북극곰 아기처럼
따뜻하고 포근하다"고 느낄 수 있도록
매우 명징한 미션으로 작업한 결과라고 합니다.

장인정신이 깃든 업홀스터리와 프레임에서 직관적인 편안함과 동시에 나의 가치를 고양시켜주는 듯한, 좋은 대우를 해주는 듯한 느낌이 참 좋은 체어랍니다.

✨️
1935년 코펜하겐 전시회에서 첫 줄시된 이후, 빈티지 시장에서 끊임없이 회자되던 이 전설적인 체어는
오도 코펜하겐의 헤리티지 프로젝트 일환으로 2015년 복원되어 이제 보다 자유롭게 취향에 맞는 업홀스터리와 기능을 보완해 맞춤으로 만나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상담/오프라인 매장 방문 시, 추가 혜택이 있는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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